장수건강대학은 지난 4월 21일 개강해 8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건강강좌, 치매예방프로그램, 국악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고금석 조합장 겸 장수건강대학장은 "농촌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수료의 영광을 안은 수강생들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등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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