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사진전은 사진작가협회 제주도회 회원 등 42명의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사진작가협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제주해녀의 다양한 조업모습과 생활상을 소개함으로써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제주해녀의 위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림은 물론 제주해녀가 앞으로도 역사 속에 살아 숨 쉬는 생동하는 문화유산으로 이어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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