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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즐기는 '발리우드'...무료 '인도영화 상영회' 개최

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7.11.15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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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위원회 영화문화예술센터는 올해 마지막 기획 상영회 '2017 제주 인도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영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한인도문화원의 후원하는 이번 상영회는 양질의 콘텐츠 및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도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도영화는 인도 자국내에서 문화예술 시장점유율 97%에 달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콘텐츠로 인정받아 발리우드(Bollywood)라 불리고 있다.

상영회에서는 총 9편의 인도영화와 1편의 애니메이션이 상영될 예정이다. 빈디체험, 헤나체험, 인도차 시음회, 종이 피규어 만들기, 즉석사진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오는 21일 오후 3시에는 정년퇴임을 앞둔 외로운 회사원에게 도시락이 잘못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사랑이야기 '런치박스'가, 오후 7시에는 1986년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비행기 납치사건을 바탕으로한 '니르자'가 상영된다.

22일에는 오후 3시에 인도 마샬라 무비의 교본이라 불리는 '옴 샨티 옴'이, 오후 7시에 평화롭기만 하던 세 여자의 삶이 성폭행 사건을 맞닥뜨리며 완전히 달라지게 되는 '핑크'가 상영된다.

23일 오후 3시에는 학급의 1인자 스탠리와 도시락에 관한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지는 '스탠리의 도시락'이, 오후 7시에는 시간여행은 물론 시간까지 통제할 수 있는 타임머신을 놓고 벌어지는 SF영화 '24'가 상영된다.

24일에는 오후 3시에 '세얼간이'로 유명한 아미르 칸 주연 '피케이:별에서 온 얼간이'가, 오후 7시에 친구들과 싸움에서 패배한 마헤쉬가 복수를 하면서 삶을 깨달아가는 이야기 '마헤신테 프라티카람'이 상영된다.

마지막 날인 25일 오후 1시에는 영국의 소설가 키플링이 인도를 배경으로 쓴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정글북'이 우리말 녹음으로 상영된다.

또 오후 3시에는 대가족의 가주 카카 할아버지가 병세 악화로 입원하게 되자 가족들과 마을사람들이 병문안을 오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호흡기'가 상영된다.

상영 및 부대행사 장소는 메가박스 제주점 7층 영화문화예술센터며, 영화관람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문의=영화문화예술센터(064735-0626, www.jejumovie.kr)<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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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