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박정호)는 제주시와 함께 '찾아가는 방송통신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전했다.
장년, 노년,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방송통신서비스 활용능력 제고와 보이스피싱 등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26일부터 총 21회 시민 36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방송통신서비스 가입, 이용, 해지 시 필수 확인사항 △보이스피싱, 스미싱, 파밍, 명의도용, 개인정보침해 등 사례별 예방과 대처법 △방송통신 미환급액 환수방법 및 기타 알뜰폰 소개 등에 대해 진행됐다.
강사단은 강의 및 상담 경험이 있는 경력단절 여성 5명으로 구성됐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