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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 도정질문 대격돌 예고

도의회, 16일부터 원희룡 지사 상대 도정질문
대중교통 문제, 가축분뇨,제2공항 등 쟁점될 듯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7.11.14 17:57:00     

제356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가 15일 개회하는 가운데, 이번 정례회에서는 도정질문 등을 통해 제주 이슈.현안을 놓고 공방이 예상된다.

제주도의회는 15일 오후 2시 제356회 정례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13일까지 29일간의 회기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을 상대로 한 도정질문(16~17일, 20일)과 교육행정질문(21일)을 시작으로, 제주도와 교육청의 2018년 예산안 심의 등이 예정돼 있다.

제10대 도의회 마지막 정례회이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뤄지는 마지막 본예산 편성이란 점을 감안할 때 28일 회기 내내 도정과 의회간 신경전은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 첫 포문은 16일 시작되는 도정질문.

사흘 일정으로 열리는 도정질문에서는 원 지사를 상대로 도정 주요 이슈 및 현안을 놓고 대대적인 공세가 예고돼 있다.

첫날 질문에서는 부공남 교육의원, 박원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진의 의원(자유한국당), 강성균 교육의원, 김희현 의원(더불어민주당), 현우범 의원(더불어민주당), 박규헌 의원(더불어민주당) 7명이 질문을 펼친다.

사전에 공개된 질문요지를 살펴보면, 제주도의 주요 이슈인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따른 혼란 및 불편 문제를 비롯해 지난 임시회에서 논란이 됐던 정책보좌관실의 방만한 운영 문제 등이 제기될 예정이다.

또 가축분뇨 무단배출 사태와 관련해 문제, 돼지열병 청정화 지역 지위 상실 사실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문제 등에 대한 강한 질책과 추궁이 이어질 전망이다.

개별공시지가 폭등으로 지난해까지 기초연금을 받던 노인들이 올해 기초연금 심사에서 대거 탈락한 것에 대한 문제 등도 제기된다.

이외에도 이틀째와 사흘째 일정에서는 제2공항 갈등 문제와 더불어 민선 6기 도정에서 불거졌던 갈등이슈 문제 등이 대거 제기될 것으로 보여 공방이 예상된다.

새해 예산안의 경우 상임위원회에서 이달 30일까지 심의를 거쳐 계수조정을 마무리하면, 12월1일 시작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넘어간다. 예결위는 12월8일까지 예산안 심의를 한 후,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할 예정이다.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는 12월13일 오후 2시 열린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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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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