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동행 10년 희망미래 100년' 장애인생활체육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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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동행 10년 희망미래 100년' 장애인생활체육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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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장애인생활체육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한마당 축제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11일 한림체육관을 비롯한 13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날 개회식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을 비롯해 내빈과 선수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원희룡 도지사는 개회사에서 "새로운 10년울 여는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꿈과 희망을 키우는 스포츠 축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자원봉사자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역대 최고치인 171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배드민턴, 탁구, 볼링, 게이트볼, 론볼, 파크골프, 사이클, 바둑, 보치아, 태권도, 실내조정, 좌식배구, 축구, 휠체어농구, 수영, 역도, 플라잉디스크, 플로어볼 총 18개 종목 경기가 펼쳐졌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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