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일주는 단순히 3박4일간의 하이킹에 그치지 않고 사전, 사후교육을 내실있게 운영해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힘썼다. 아울러 학생들은 자전거 도로교통 안전교육 및 사전 도로 적응훈련을 마치고 하이킹에 참가하고 있다.
애월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도와주는 아름다운 도전활동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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