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재난대응과 신동철 사무관, 녹조근정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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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재난대응과 신동철 사무관, 녹조근정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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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조근정훈장을 받은 신동철 사무관.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대응과 신동철 지방방송통신사무관이 재해대책에 헌신한 유공자로 공로를 인정받아 방송통신직으로는 최초로 재직중에 정부로부터 공무원으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인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고 1일 전했다.

신 사무관은 1994년 12월 공직에 입문해 ICT융합담당관실, 제주시 정보화지원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두루 근무했으며, 현재는 재난대응과에 근무하고 있다.

재난상황에 공백없는 재난안전상황실 관리운영 및 재난예․경보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특히 전국 최초로 재난문자 스마트폰 자동 가입 서비스를 구축해 도민 가입자수가 10만명을 넘었으며 재난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로 안전대책과 재난대비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열린 11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정부를 대신해 훈장을 전달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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