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초등학교(교장 김창식)는 오는 2~3일 한라초 운동장 및 시청각실 등지에서 ‘2017 행복한라꿈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끼를 찾아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이 스스로 주최가 되어 가르치고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독서마당, 진로마당, 창의융합마당, 어울림마당, 문화예술마당, 전문직업체험마당 등이 진핸된다.
독서마당에서는 △연극(똥벼락) △꿈가방 만들기 △꿈우산 만들기 △책 교환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진로마당에서는 △희망을 그려요 △꿈을 쌓아요 △우리가 지켜요 △함께 어울려요 등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기회가 마련된다.
창의융합마당에서는 △재미있는 3D세상 3D-Pen! △오조봇이랑 놀아요! △코딩체험 △라바램프 만들기 등 신기한 과학세상이 이뤄진다.
어울림마당은 △사진촬영 코너 △장애인 스포츠 체험 △나만의 점자명함 만들기 △방과후학교 전시회가 마련된다.
문화예술마당은 △학년별 문화예술 공연 △방과후학교 발표회로 다양한 재능들이 펼쳐진다. 전문직업체험마당은 플로리스트, 건축사, 드론조종사, 파티쉐, 조향사, 특수 분장사 등 11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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