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일꾼상'은 NH농협은행에서 지난 2015년 조직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직원들을 격력하고, 자긍심 고취를 위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전국에서 추천된 많은 직원 중 3차 심사를 거쳐 현지 검증을 통해 최종 18명을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오소영 계장은 2008년 입사 후 투철한 사명감과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거래고객과 대외기관으로부터 많은 칭찬을 듣고 있으며, 뛰어난 친화력으로 신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왔다.
뿐만 아니라 만삭의 몸으로 출산 직전까지 맡은바 임무를 끝까지 수행하는 책임감 강한 농협인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해 농협은행이 선정하는 2017년 참일꾼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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