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고, 이광환 감독의 야구교실 열어
상태바
서귀포여고, 이광환 감독의 야구교실 열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고.JPG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이승국)는 25일 티볼 선수를 대상으로 '이광환의 야구교실'을 열었다. 아울러 이 감독은 서귀포여고에 야구용품 일체를 기증했다.

이광환 감독은 KBO 리그 OB 베어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우리 히어로즈의 감독을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스포츠과학 연구소 산하 베이스볼 아카데미의 공동 원장 및 서울대학교 야구부 감독 및 야구발전연구원의 명예회장이다.

또한 이광환 감독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자신의 사재를 털어 한국야구명예전당을 건립하기도 했고, 리틀 야구와 티볼 육성에 남다른 열의를 보이는 등  제주도 및 한국 스포츠 문화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서귀포여고 티볼팀은 11월4~5일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스포츠클럽 티볼 경기에 제주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