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자활생산품 판매전 '자활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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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자활생산품 판매전 '자활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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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자활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해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칠성로 탐라광장에서 '자활장터'를 운영한다고 19일 전했다.

자활생산품이란 저소득 취약계층이 자활사업을 통해 제조기술을 익혀 스스로 만들어낸 상품이다.

이번 자활장터는 자활생산품 유통을 활성화시켜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자립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자활장터'에서는 제주조릿대차, 국화차, 쑥차, 꾸지뽕차 등 제주야생차 7종과 친환경제품, 천연염색 가방, 파우치 등이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자활생산품 유통을 활성화 하기 위해 온라인쇼핑몰 행복장터(www.happyjangteo.com)를 운영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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