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거리 조성'은 성산읍새마을부녀회 및 13개 마을 부녀회, 리사무장협의회, 성산농협 농가주부들의 모임 등 16개단체 2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성산읍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꽃길조성과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해 늘 향기롭고 아름다운 사계절 꽃피는 성산읍 만들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성산읍은 위생매립장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양묘장에서 48만본의 계절화를 생산해 매해 계절화 구입비 2억 3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자체생산된 계절화는 주요도로변, 소공원 등에 식재되고 있으며 지역내 자생단체와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에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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