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교수는 ‘적벽부 구(赤壁賦 句)’를 현대서예 예술작품으로 구성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92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입상자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행사 및 수상작가 등에 참가하는 특전이 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전주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며 작품전시는 2017년 이달 21일부터 11월9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