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14일 제주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오후 7시2분께 제주시 용담동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앞 도로에서 A씨(61)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어 오후 8시33분께에서는 서귀포시 서귀동 중앙로터리 인근 도로에서 B씨가 차에 치여 부상을 입고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