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는 11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16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정원은 11개 과정에 227명이다.
전문교육과정에는 도배 중급 및 홈패션 중급 등 8개과정에 152명을, 문화교육과정에는 플라멩코 및 컨츄리 인형만들기 등 3개과정에 75명을 각각 모집한다.
전문교육과정에서는 여성들의 취?창업 등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도배 중급, 홈패션 중급 등의 과정을운영하며, 도민의 외국어 구사능력 향상을 위해 중국어기초 3단계 및 영어 프리토킹 과정을 운영한다.
사찰음식과 실무엑셀 과정도 운영한다.
주간에 교육참여가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중국어기초 2단계를 운영하고 주말과정으로 핸드드립 과정도 운영한다.
문화교육과정은 도민의 문화적 소양 및 자질의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데, 도민의 건강과 건전 여가 활용을 위해 건강요가 중급 및 플라멩코 중급과정을 운영하며, 부모와 자녀가 소통할 수 있는 주말 가족프로그램으로 컨츄리 인형만들기 과정을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16일 오전 9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wcenter.jeju.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