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체험휴양마을의 특별한 체험의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마을의 홍보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물섬 제주의 가치! 농촌마을이 다시 세우다!'를 주제로 해 각종 체험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로컬푸드 및 6차 산업 생산품 전시․판매, 추억의 사진전, 댄스 및 난타동아리 공연, 마을 이색공연, 전통혼례 재연행사 등이 이어졌다.
첫날 행사에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해 전통혼례를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에 직접 체험을 해 눈길을 끌었다. <헤드라인제주>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