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달 30일 토산초등학교에서 열린 ‘토산한마음축제’에서 전교어린이회가 주축이 되어 의류, 책, 장난감 등을 판매하는 알뜰장터를 운영하고 마련한 수익금 전액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솔 어린이회장은 “작아서 입지 못하는 옷과 신발, 읽고 난 책 등을 판매하고 100원, 200원씩 모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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