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추석맞이 대중교통체계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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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추석맞이 대중교통체계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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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면장 정건철)은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대중교통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대중교통체계 홍보를 강화한다.

열흘간의 연휴기간 동안 표선면사무소 내 교통민원 종합상황실을 주·야간으로 운영하여 대중교통이용 중 불편사항을 접수 처리할 계획이며 또한 많은 주민 및 관광객이 이용하는 표선리 환승정류소 등을 대상으로 주기적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건철 면장은 “인구이동이 많은 연휴기간 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서 대중교통체계개편을 홍보하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표선면은 추석연휴을 맞이하여 관내 12개 마을의 주요 버스정류소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어르신 1,3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카드 목걸이를 배부하여 주민들에게 대중교통이용을 좀 더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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