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전쟁 등 비상시를 대비해 신속․정확한 작전소요병력 충원을 위한 자원관리 정보공유와 동원업무 개선을 통한 확고한 동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재근 청장과 수입군부대단장 등이 회의에 직접 참여해 오는 10월 30일부터 실시되는 충무훈련 사항 등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김재근 청장은 "최근 고조되는 북핵 위기에 대응한 병력동원체계 확립과 후반기 충무훈련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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