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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해수단지 바이오센터 하청업체들 "대금 지급해주세요"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7.09.27 16:32:00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단지에 건립되는 바이오센터 건설현장의 제주지역 하청업체들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공사대금을 제때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공사대금 지급을 호소하고 있다.

하청 업체 관계자는 27일 <헤드라인제주>에 보낸 관련 제보를 통해, "올해 용암해수단지 바이오센터에서 건립 관련 건설현장에 투입되었던 제주지역 건설 하청업체들이 대금을 못 받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하청업체들은 관급 공사라 믿고 중장비 대여 및 승강기 공사 등을 진행했으며 올해 초 공사가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원청이 대금을 지불해주겠다는 구두 약속만 믿고 기다려 왔던 것"이라며 "그러나 추석연휴가 다가오면서 원청이 대금 지불을 하지 못하겠다는 통보를 해 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로 인해 관급공사라 믿고 성실하게 참여해온 제주지역 하청업체들은 올 추석에 임금 체불현상이 나오고 있으며 관리주체인 제주도에 대한 원망이 가득하다"면서 "피해를 입은 업체들이 모여 민사소송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또 "제주자치는 추석연휴 임금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조기집행도 중요하지만 관급공사에서 입찰 계약시 적격심사를 강화하여 부실한 건설회사를 걸러주는 시스템을 만들고 하청업체들 대금 지불건도 확인해 소규모 건설 하청업체들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속히 제도를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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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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