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줄이기 시민실천 운동본부', 쓰레기줄이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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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줄이기 시민실천 운동본부', 쓰레기줄이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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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 운동본부(본부장 정면선)'은 '쓰레기 줄이기 3‧5‧7프로젝트'의 확산을 위해 26일 중앙로터리 일원에서 쓰레기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회원들은 △요일별 배출 홍보물 2000장△음식물 줄이기 실천 방법이 적힌 요술행주 및 물티슈 각 1000개 △홍보 포스터 1000장을 배부했다.

한편,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 운동본부'는 이 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깨끗한 서귀포시 만들기 3·5·7프로젝트' 추진 활동상황 보고회 및 '4분기 활동계획'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본부장 인사말, 쓰시본 활동상황 설명, 4분기 운영계획 보고 순서로 진행됐으며, 10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요일별 배출제 위반자 과태료 부과기준에 대한 홍보 당부도 이뤄졌다.

장명선 본부장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의견이 시책화되는 등 쓰레기 줄이기 활동이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에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쓰레기 줄이기 3‧5‧7프로젝트'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3개년 동안 쓰레기 발생 및 매립 증가율은 지난해 대비 3%, 5%, 7%씩 줄이고, 재활용율은 지난해대비 3%, 5%, 7%씩 늘리기 위한 프로젝트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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