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연희단 하나아트, '허쉬판 굿'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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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연희단 하나아트, '허쉬판 굿'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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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과 사단법인 국악연희단 하나아트(대표 고석철)가 주최하는 '풀어 풀어 풀어내자 허쉬판 굿' 공연이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동안 오후 7시 김정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허쉬판 굿'은 좋지않은 것들을 쫒아내고 오늘의 안녕을 기원하는 굿을 뜻한다.

소리꾼, 비보이, 랩퍼가 함께 꾸며나가는 이번 공연은 전 연령이 관람 가능 하며, 시작 30분전부터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서귀포시 및 국악연희단 하나아트 관계자는 "앞으로 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공연장을 찾는 관람이 꾸준히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아트는 오는 10월 28~29일 오후 7시에는 '꿈꾸는 섬 해녀' 공연을, 11월 25~26일에는 3차례에 거쳐 '꿈꾸는 섬 : 비비둥둥'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더불어 우리음악과 장단 놀이를 배워보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덩덕쿵 국악놀이터'도 운영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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