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판 굿'은 좋지않은 것들을 쫒아내고 오늘의 안녕을 기원하는 굿을 뜻한다.
소리꾼, 비보이, 랩퍼가 함께 꾸며나가는 이번 공연은 전 연령이 관람 가능 하며, 시작 30분전부터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서귀포시 및 국악연희단 하나아트 관계자는 "앞으로 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공연장을 찾는 관람이 꾸준히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아트는 오는 10월 28~29일 오후 7시에는 '꿈꾸는 섬 해녀' 공연을, 11월 25~26일에는 3차례에 거쳐 '꿈꾸는 섬 : 비비둥둥'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더불어 우리음악과 장단 놀이를 배워보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덩덕쿵 국악놀이터'도 운영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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