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쌀은 제주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펼치고 있는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기금'으로 마련된 가운데 도내 기초푸드뱅크·마켓 5개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본부는 2010년부터 매년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사랑의 쌀'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jeju 식품나눔 캠페인'은 제주광역푸드뱅크가 '세계 식량의 날(10.16)', '세계 빈곤 퇴치의 날(10.17)'을 기념하며 식품나눔에 대한 사회적 환기를 촉진시키기 위한 캠페인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전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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