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수산자원조성사업과 조달사업의 원활한 교류를 통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된 가운데 조달청 및 공단 직원 12명이 인공어초 수중설치 공정에 참여했다.
이날 제주지사와 조달청은 바지선에서 인공어초가 수중에 투하되는 모습을 직접 살펴보며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FIRA 제주지사(지사장 양문호)는 "향후 공단과 조달청의 사업현장 공동방문을 정례화하여 상호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발전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수산자원조성사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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