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살기 건강교실'은 관절염, 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신체적 기능저하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신체기능을 향상시켜주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웰 다잉 전문강사, 보건소 소속 운동지도사, 영양사 및 걷기지도자 등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운동 및 영양 등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걷기운동 지도 등이 이뤄진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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