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민속, 무속 신화'를 주제로한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예술에 미디어 아트, 현대무용 등 현대적 공연양식을 결합한 복합 예술공연이 펼쳐진다.
이 날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는 화려한 장단과 소리, 춤을 볼 수 있는 소리굿을 비롯해 날뫼북춤, 장구춤, 소고춤, 열두발상모 등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은 무료다.
문의=서귀포예술의전당(760-3365)<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