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주카드 추석맞이 대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는 22일부터 10월31일까지 이어지는데, 행사 세부내용별로 대상 및 기간이 다르게 적용된다.
주요 행사는 △제주지역내 주요 중소마트(제주킹마트외 21개 마트)에서 3만원 또는 5만원 이상 사용시 소정의 사은품 증정 △모든 가맹점에서 건당 5만원이상 30만원미만 결제 시 3~2개월, 건당 30만원 이상 결제 시 6~2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도내 대형 할인점 이마트(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와 롯데마트(제주점)에서 건당 20만원 이상 결제 시 5% 캐시백(최대 3만원) 지급 △행사일로부터 10월말까지 현금서비스 수수료를 30% 감면해준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제주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물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제수용품 구입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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