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예술영화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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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예술영화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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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와 오후 3시 2회에 걸쳐 9월의 예술 영화로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을 선정해 상영한다고 20일 전했다.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은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바이올린 연주에 녹인 순정 아티스트가 바이올린이 부서지자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는 비애를 독특하고 환상적인 화면에 담아 탱고와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녹여낸 기발한 작품이다. 상영시간은 91분이다.

문의= 제주도립미술관(710-4300).<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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