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비는 추석기간동안 성묘를 위해 충횬모지와 묘충사를 찾는 성묘객과 참배객,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현여순 주민복지과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충혼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기분 좋은 성묘 및 방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충혼묘지에는 현재 총 1070기가 안장돼 있으며 올 한해 총 7500명이 방문 했다. 모충사에는 지금까지 참배객 및 관광객 등 총 4452명이 방문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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