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에서 박 작가는 꼭 알아야 할 대중음악 상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10대들이 추천하는 대중음악 속에 녹아있는 예술적 욕구와 인문적 요소를 설명할 계획이다.
또, 대중음악을 어떻게 듣고 활용해야 할지, 어른들이 10대에게 무엇을 배워야 할지에 대해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하재홍 작가는 현재 청소년 강사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랩으로 인문학 하기', '10대처럼 들어라' 등을 집필했다.
입장권은 공연 당일 오후 4시 강당 앞에서 좌석 280석에 한해 선착순으로 배부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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