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비전의 일환으로 추진된 소통협의체는 각 부서별 대표 20명이 ▲본인 및 동료직원의 고충 및 애로사항 전달 ▲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을 위한 개선 등의 주요 안건을 채택, 개선방안을 마련해 더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고민자 동부소방서장은 "소통협의체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마음을 열어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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