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지원단은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법률 지원 활동을 위해 구성됐다.
유족회 법률지원단은 이석태 변호사(법무법인 덕수 공동대표)를 단장으로 간사에 이재승 교수(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가 맡고 있다.
또 김종민 전 4.3진상규명위원회 전문위원, 고호성 교수(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장완익 변호사(법무법인 해마루대표), 문성윤 변호사(유족회 고문변호사), 이상희 변호사(법무법인 지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이재승 교수가 준비한 특별법 전부 개정안에 대해 부분별로 검토가 이뤄졌다.
한편 이번 회의에 앞서 법률지원단 및 유족회는 원희룡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양윤경 유족회장은 원 지사에게 준비중인 배,보상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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