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용혜원과 함께하는 제주 중장년 취업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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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용혜원과 함께하는 제주 중장년 취업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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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혜원 시인 ⓒ헤드라인제주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강수영)는 다음달 20일 오후 2시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 강당에서 시인 용혜원과 함께하는 취업토크콘서트를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날 취업토크콘서트는 시인보다 '열정 깨우기 강사', '유머 컨설턴트'로 더 유명해진 용혜원 시인이 제주지역의 구직활동을 하며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고 있는 중장년 구직자들과 함께 한다.

용혜원 시인은 1992년 등단하여 대한민국 최 다작 시인이며, 70여권의 시집과 약 149권에 이르는 저서를 집필했다. 18년간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저서로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등이 있다.

이번 특강은 제주지역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로 문의(064-710-4501)하면 된다.

한편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위한 생애경력설계서비스부터 퇴직예정근로자와 구직자를 위한 퇴직지원프로그램과 재도약프로그램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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