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영어교실에서는 읍면지역 학생에 대한 교육격차 해소와 실용외국어 구사능력을 배양하고 서로의 문화를 배우기 위해 ▲원어민교사의 문화 소개 ▲마시멜로 챌린지(Marshmallow Challenge) 활동 ▲스포츠 활동 등 체험활동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원어민과의 접촉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소그룹별로 구성해 운영했다.
동부외국문화학습관 관계자는 "2017학년도 관내 8개 초‧중‧고교에서 창의적인 체험활동 영어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인성개발 및 실용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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