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제주 선수단은 금메달 32개와 은메달 25개, 동메달 38개 등 모두 9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론볼에서는 고숙미, 강승미, 강정림 선수 팀이 여 3인조 B7종목에 출전, 3등에 오르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 역도에서는 문정훈 선수가 남 -97kg에 출전해 파워, 에이트, 종합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서길범 선수가 남 -88kg급에 출전해 파워에서 금메달을, 종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영에서는 강수정 선수가 여 SB8 평영 100m에, 강은정 선수가 여 SB4 평영 100m에, 고정선 선수가 여 SB5-6 평영 100m에 출전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오석준 선수가 남 S9 자유형 400m에서,김진영 선수가 여 S14 배영 100m에서, 김태윤 선수가 남 S2 배영 50m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옥례 선수는 여 S6 자유형 400m에 출전해 은메달을 추가했으며, 고덕량 선수가 남 SB6-7 평영 100m, 남S8 자유형 4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동호인부에서는 장희선 선수가 여 S9 접영 50m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진창배 선수가 남 S9 배영 5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육상에서는 강선화, 김선태 선수가 남 200m T11에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이동규 선수와 한국현 선수가 각각 남 200m T37, 남 200m T45-46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홍민아 선수가 여 포환던지기 F35에 출전해 동메달을 추가했다.
베드민턴에서는 남 복식 WH1,2에 이동섭, 안경환 선수가 출전해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게이트볼에서는 제주팀이 남 게이트볼 OPEN과 혼성 게이트볼 OPEN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요트에서는 조순만, 박정희 선수팀이 혼성 2인승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