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읍면동 지역발전 특색사업 발굴은 행정시의 1차 사전심사를 거친 8개 읍면동 제안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연결과 대정읍과 일도1동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에는 추자면,송산동, 장려에는 한림읍, 성산읍, 표선면, 용담2동이 선정됐다.
제주자치도는 최우수 읍·면 10억원 이내, 최우수 동 5억원 이내, 우수 읍·면 5억원 이내, 우수 동 3억원 이내, 장려 읍·면·동 5천만원 이내로 2018년 예산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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