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전 4일째, 제주 선수단 메달 15개 추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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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 4일째, 제주 선수단 메달 15개 추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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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단체사진.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일째인 18일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은 금메달 7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 등 메달 15개를 획득했다.

이에따라 제주 선수단은 금메달 26개와 은메달 24개, 동메달 35개 등 모두 8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17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여자 F37 창던지기에서 12.17m로 금메달을 목에 걸였다. 전국장애인체전 첫 출전에 원반, 포환던지기에 이어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8일 열린 남자 T37 200m에서 이동규, T45~46 200m 한국현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T11 200m에서 강성화(가이드 김선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17일 오후 5시30분에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치러진 선수부 수영경기는 강수정(제주도청)이 여자 S9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덕량(제주도청)은 남자 S8 자유형 5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오석준(남녕고2)도 남자 S9 자유형 5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혼계영에서 제주선수들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동호인부에서는 여자 S8~9 자유형 50m에서 장희선이 은메달을, 남자 S9 자유형 50m에서 진창배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18일 열린 경기에서는 고정선이 여자 SB5~6 평영 1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했고 김진영이 여자 S14 배영 100m에서 동메달, 강은정이 SB4 평영 100m에서 동메달, 남자 S2 배영 50m에서 김태윤이 동메달을 보탰다.

동호인부에서는 장희선이 여자 S9 접영 50m에서 금메달과 남자 S9 배영 50m에서 진창배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17일 음성체육관에서 진행된 역도경기에서는 여 –79Kg급 OPEN 경기에서 최순정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 출전으로 파워리프팅, 웨이트리프팅, 벤치프레스종합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했다.

18일 치러진 역도경기에서는 서길범 선수가 남자 –88kg급에서 파워리프팅에서 금메달을 벤치프레스종합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청주장애인스포츠센타에서 치러진 론볼경기에서 여자 B7 3인조 경기에서 강승미, 고숙미, 강정림조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충주 호암 제2체육관에서 펼쳐진 배드민턴 경기는 남자 복식 WH1~2에서 이동섭(제주도청),안경환 조가 동메달을 수확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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