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리더 활동은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7개 고교 학생회를 중심으로 4주간 활동을 했다.
활동 결과 약 388명의 학생들이 정기 후원에 참여했다. 앞으로 1년간 약 3138만원이 무연고 아동 및 해외 식수 지원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대기고등학교 양임성 학생회장은 "처음 활동을 시작 할 때는 어떻게 학생들에게 알릴지 많은 고민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서 정말 고맙다"면서 "정말 어려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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