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책이 말을 걸기 시작했다'...표선도서관, 오디오북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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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책이 말을 걸기 시작했다'...표선도서관, 오디오북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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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정건철) 표선도서관은 지난 12일부터 귀로 읽는 책 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8일 전했다.

표선도서관은 시각장애인과 어르신, 일상이 바쁜 직장인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디오북 키오스크 및 오디오북 1290종을 구입하여 비치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으로 어플리케이션 ‘오디언키오스크’에 접속해서 설치하면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표선도서관 자료실을 방문하면 된다.

오디오북은 전문 성우가 실감나는 음향 효과와 함께 책의 내용을 들려주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는 독서에 대한 흥미유발과 호기심을 자극하여 주고, 시각장애인 및 어르신에게는 독서에 대한 편의를 높여주어 도서관 이용률 증대가 기대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표선도서관( 760-3752, 3756)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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