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정건철)과 표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조인선)는 지난 15일 표선리 일원에서 부녀회원 및 공무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따른 버스승차대 및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제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앞으로, 표선면과 표선면새마을부녀회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학교 및 마을주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해 표선면 학생들의 안전위해 요소를 차단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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