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 무료공연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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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 무료공연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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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회장 설완수)는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 서귀포관광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무료공연을 개최한다.

이동호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상임지휘자가 지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오페라 '로미오와줄리엣', 드보르작, 모짜르트 등 다양한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립 관악연주 단체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은 1998년 창단해 연간 60여회의 다채로운 공연활동을 전개해 있는 단체다.

제주국제관악제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관악제, 일본 오키나와 구지카와시 시민예술극장 개관 5주년 기념 초청공연, 중국 진황도시 교류 음악회 등에 참가했다.

또,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공연을 선보이는 등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해 지난 2010년 연주단체로서는 최초로 대한민국관악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는 서귀포시의 위탁사업으로 서귀포관광극장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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