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 특별자치마을만들기위원회(위원장 임안순)를 개최해 2018년 '마을 만들기' 지원대상을 심의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3~5월 지역공무원과 마을회에서 마을자원을 활용한 환경개선 및 주민소득연계 등 고향사랑 '마을만들기 사업' 아이디어로 발굴된 16건 중 내부검토 및 현장평가심사를 거친 7개 마을의 6억5600만원 상당의 시책사업이 심의된다.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의 2018년도 사업계획(안)도 심의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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