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학여행은 학생들이 교실 수업 연장선상에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전통·현대 문화에 흠뻑 빠져보기도 하고 학창 시절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만드는 등 유쾌하고 보람 있는 체험활동이 될 전망이다.
1학년 한규리 학생은 "걸어다니기만 해도 배울 것이 넘치는 서울에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우리 역사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어서 참 즐겁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가슴 뛰는 수학여행을 함께하게 되어 정말 멋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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