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부 상임부회장은 1997년 제주도농구협회 회장을 맡은 데 이어 2012년부터 제주도생활체육회장직을 수행했다. 지난해 통합체육회 집행부가 출범하자 생활체육부회장직을 맡아 활동했다.
그는 (주)서흥전기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제주대학교병원 후원회장, 고양부 삼성재단 이사직을 맡고 있다.
부 부회장은 "도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학교 및 노인 체육을 육성 지원하고 도서지역 및 소외계층의 스포츠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 부회장은 "회원종목단체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선수관리와 지도자 육성 관련 정책을 수립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는 제주체육 진흥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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