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 현장 아이디어 제안 '최우수영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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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 현장 아이디어 제안 '최우수영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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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금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 지점장.ⓒ헤드라인제주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상반기 현장 아이디어 제안 캠페인에서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지점장 강정금)이 전국 '최우수 영업점'에 선정됐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현장 아이디어 제안 캠페인에서는 우수영업점 서귀포시지부(지부장 오상현), 참여율 우수영업점에는 한라대학교지점(지점장 현학렬), 남문지점(지점장 박민철), 제주영업부(부장 이창휴)를 각각 선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안을 통해 전 직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고객의 니즈에 맞는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력 강화 및 경영합리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전국 농협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심사부문은 제안 내용의 창의성·효과 및 제안 건수 등이다.

업무시간 내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MMF상품의 예약 지급등록 거래업무를 제안해 우수제안으로 채택된 박소연 계장(한라대학교지점)은 "평소 고객들이 주로 하는 불만을 생각해보고 이번 제안을 하게 되었다"며, "고객 중심의 편의를 위해 이러한 제안을 전 직원이 하나씩만 생각하고 실천한다면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도 '베스트 영업본부 상'을 수상했다. 고석만 본부장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들이 제주농협 직원들에게서 나왔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과 함께 고객서비스 우수 대표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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