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호씨는 최근 자녀의 나눔 실천 소식을 접하고 본인 역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으며 이 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오병호씨는 세화초등학교 1회 졸업생으로 모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전자칠판(1500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을 해오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