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메뉴는 풍부한 육즙이 장점인 제주흑돼지와 숙취, 해독, 간 등을 보하는 음식으로 알려진 보말을 주재료로 한 메뉴를 준비했다.
첫 번째 가을메뉴는 흑돼지 갈비살과 목살이 어우러진 스테이크에 바비큐 소스와 직접 구운 빵을 얹은 '제주흑돈갈비 스테이크'. 풍부한 육즙과 달콤한 소스가 더운 여름 동안 잃은 입맛을 돋울수 있는 메뉴로 준비했다.
두 번째 메뉴는 '보말튀김우동과 초밥정식'. 보말을 우려낸 진한 육수의 우동에 왕새우와 야채튀김, 왕새우 초밥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간편하면서도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저녁뷔페는 주말(토, 일)에만 운영되며, 가격은 성인 2만7500원, 소인 1만7000원이며,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제주도민 및 JTO 면세점 이용고객(신분증과 영수증 제시), 제휴업체(헬로키티아일랜드, 산방산탄산온천, 항공우주박물관, 플레이케이팝 당일 이용 영수증 제시) 이용고객에게는 10% 할인이 제공된다.
문의 및 예약=델리지아 레스토랑(064-738-6400).<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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