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서귀포시장, 대중교통 개편 불편사항 현장점검
상태바
이상순 서귀포시장, 대중교통 개편 불편사항 현장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ZJ0F1362-(1).jpg
이상순 서귀포시장이 4일 서귀포시 일원에서 대중교통을 직접 이용해보며 대중교통체계 개편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날 이 시장은 아침부터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 중간 중문우체국을 거쳐 중앙로터리까지 버스를 타고내리며 시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었다.

한편, 그는 4일 오전 11시에 열린 취임식에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명심하고, 지역주민들이 불편하고 어렵고 아픈곳은 그 어디라도 언제든지 현장으로 달려가서 토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하면서 소통행정을 강조한 바 있다.

또, "대중교통체계가 30년만에 바뀌고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가 지난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가면서 발생한 불편사항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가감없이 듣고 정책에 반영해 하나씩 해결해 나아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