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자연사박물관장에는 5명 응모
제주특별자치도는 개방형직위인 문화예술진흥원장 공모 결과 총 10명이 응모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함께 이뤄진 민속자연사박물관장 공모에는 5명이 응모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는 개방형 직위에 전문성과 직무수행 능력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전국단위로 이뤄졌다.
문화예술진흥원장에는 제주도내 인사 3명, 도외 인사 7명이 응모했으며, 자연사박물관장에는 도내인사 3명, 도외인사 2명이 응모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개방형 직위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하고 면접시험을 통해 응모자의 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후 각각 2~3인의 임용후보자를 선정해 인사위원회에 통보한다.
인사위원회는 후보자들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해 도지사에게 추천하고, 도지사는 추천된 후보자 중에서 1명을 임용하게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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